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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 08: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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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약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일괄적으로 책정하고 있고요, 꾸준히 후려쳐왔습니다. 예산을 핑계로 평소보다 더 후려쳤을수도 있고, 평소만큼 후려쳤는데 다른곳 수요가 늘어서 굳이 그가격에 공급할 필요가 없어졌을수도 있죠. 다만 중요한 사실은, 이제 더이상은 의료비 억제로 꿀빨긴 힘들거란겁니다. 다만 정치가들은 표때문에 의료비를 늘릴수 없을거고, 이제 과감한 정치적 결단이 없는 한 질이 떨어질 일만 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