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2016-02-01 06:13:19
8
가수란 단어는 직업적 분류인데 왜 가치를 집어넣으시는지요?
학생들에게 장래희망 꿈을 받아볼 때 가수 란 단어를 종종 봅니다.
장래희망이란 내가 되고싶은것. 즉 이걸로 벌어먹고살겠다는 전제가 깔리지요. 즉 장래희망이란 내가 이건 잘하니 이 능력을키워 세상을 살아가겠다. 바로 직업을 의미합니다.
가수 란 단어는 사전적의미로나 일상생활에서 받아들이는 의미로나 노래하며 이를 주 수입원으로하는 직업을 의미하지 음악적주체성 이런걸 가지고 나누진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음악적 주체성이 들어가며 아이돌은 그것이 없다. 하시니 듣는사람은 이게 무슨 계층구분처럼 들리는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자유인과 노예정도로 들립니다.
뮤지션이다. 싱어송라이터이다. 완벽한밴드다. 라는 기준으로 아이돌이 그정도 깜냥이 되기엔 노력이 더 필요하다. 하시면 많은분들이 공감하실겁니다.
근데 가수가 아니다?? 라는건 아이돌의 존립근거를 흔들어버리는 것인데 아이돌 팬이라면 누가 그걸 수긍하겠나요??
노래하는 아이들인데 노래하는 아이들이 아니라니.
학생들에게 장래희망 꿈을 받아볼 때 가수 란 단어를 종종 봅니다.
장래희망이란 내가 되고싶은것. 즉 이걸로 벌어먹고살겠다는 전제가 깔리지요. 즉 장래희망이란 내가 이건 잘하니 이 능력을키워 세상을 살아가겠다. 바로 직업을 의미합니다.
가수 란 단어는 사전적의미로나 일상생활에서 받아들이는 의미로나 노래하며 이를 주 수입원으로하는 직업을 의미하지 음악적주체성 이런걸 가지고 나누진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음악적 주체성이 들어가며 아이돌은 그것이 없다. 하시니 듣는사람은 이게 무슨 계층구분처럼 들리는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자유인과 노예정도로 들립니다.
뮤지션이다. 싱어송라이터이다. 완벽한밴드다. 라는 기준으로 아이돌이 그정도 깜냥이 되기엔 노력이 더 필요하다. 하시면 많은분들이 공감하실겁니다.
근데 가수가 아니다?? 라는건 아이돌의 존립근거를 흔들어버리는 것인데 아이돌 팬이라면 누가 그걸 수긍하겠나요??
노래하는 아이들인데 노래하는 아이들이 아니라니.
510
2016-02-01 03:45:22
3
그냥 "우리회사 기간제" 근로자 라고 해둡시다.
근로자 축에는 끼워주자고요. 힘들게 사는 어디서도 구할 수 있는 인력이긴 하지만.
박하게 굴 필욘없죠 뭐
급여를 더 줄 필요도 없고, 공장돌면 여기저기 발에 채이는게 기간제 애들인데, 그 정도만 봐도 많은 편이고, 명절보너스데 상여금이네 굳이 줄 필요도 없고
어차피 계절 몇번 지나면 제풀에 지쳐 나가도 계속 다른 지원자들이 들어올꺼라.
힘빼지 맙시다.
이렇게 받아들이면되나??
말하는 싸가지가???
근로자 축에는 끼워주자고요. 힘들게 사는 어디서도 구할 수 있는 인력이긴 하지만.
박하게 굴 필욘없죠 뭐
급여를 더 줄 필요도 없고, 공장돌면 여기저기 발에 채이는게 기간제 애들인데, 그 정도만 봐도 많은 편이고, 명절보너스데 상여금이네 굳이 줄 필요도 없고
어차피 계절 몇번 지나면 제풀에 지쳐 나가도 계속 다른 지원자들이 들어올꺼라.
힘빼지 맙시다.
이렇게 받아들이면되나??
말하는 싸가지가???
509
2016-02-01 03:20:09
5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살아생전 윗집할머니와 함께 열린음악회를 보시며,
노래하러 나온 인순이누님을 보고 하신 말이 있습니다.
"요즘애들은 왜이리 벗고나와."
할머니세대에선 '은방울자매' 가 짱짱맨이었죠.
그리고 인순이 누님은 조pd와 부른 '친구여' 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근래의 세대에도 각인되어 가수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한다.는 정의는 불명확하지요.
정
가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불러주고 그걸 업으로 삼는사람이면 가가수지요.
아이돌도 퍼포먼스 활동스케줄 의상까지 기본적으로 노래에 맞추어 기획
된다는 점에서 가수가 맞아요.
아이돌과 가수를 나눈다는건 마치 아이폰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높다고 아이폰과 스마트폰을 나누자는 느낌?
요즘아이돌들 기획부터 오디션에 연습생에 보컬트레이닝에... 상당한 노력을 하는데 노래 파트를 나누어 부른다고 그들이 노래한곡을 못끌어갈 실력응 아니라 봅니다.
가수는 직업상 구분을 짓기위함이지 절대기준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노래하러 나온 인순이누님을 보고 하신 말이 있습니다.
"요즘애들은 왜이리 벗고나와."
할머니세대에선 '은방울자매' 가 짱짱맨이었죠.
그리고 인순이 누님은 조pd와 부른 '친구여' 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근래의 세대에도 각인되어 가수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한다.는 정의는 불명확하지요.
정
가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불러주고 그걸 업으로 삼는사람이면 가가수지요.
아이돌도 퍼포먼스 활동스케줄 의상까지 기본적으로 노래에 맞추어 기획
된다는 점에서 가수가 맞아요.
아이돌과 가수를 나눈다는건 마치 아이폰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높다고 아이폰과 스마트폰을 나누자는 느낌?
요즘아이돌들 기획부터 오디션에 연습생에 보컬트레이닝에... 상당한 노력을 하는데 노래 파트를 나누어 부른다고 그들이 노래한곡을 못끌어갈 실력응 아니라 봅니다.
가수는 직업상 구분을 짓기위함이지 절대기준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508
2016-01-31 15:13:36
0
1기수에 한번으로 아는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