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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5: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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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꼬맹이도 30개월인대도 아직 말을 잘못하는대 그정도 표현을 하다니 부럽내요^^
너무 어른눈높이에서 애들을 대하다보면은 애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그냥 아이에 눈높이에서 같이 놀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면은 내가 더큰소리로 뛰어다녀보고, 아이가 안아달라 보채면은 한번 힘껏 던져서 빙글빙글 돌아도 보고, 아이가 안자면은 밤늦게까지 놀아도 보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한번 원없이 하게 내버려 두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아이도 욕구불만이 쌓여서 풀어야할탠대 왜 어른들은 그것을 인정을 안하는 걸까요? 아님 아는대도 왜면하는 것일까요??
그냥한번 아이와 같이 같은 눈높이에서 유치해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