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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머앟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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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2023-03-16 04:55:02 2
촌지를 안 받는 교사가 전교조라니? [새창]
2023/03/15 14:23:34
과오는 저시절 교사들이
급부는 현시절 교사들이 ......
502 2023-03-11 11:24:26 0
생물학 교수가 말해주는 암을 예방하는 방법.jpg [새창]
2023/03/10 19:30:45
1 티라노 시대엔 원시인 없었.....
(다람쥐같이 생긴 영장류만 ㅠㅠ)
501 2023-01-21 00:34:57 0
[새창]
아니 저걸 사진 찍어 만천하에 공개한고?
휴먼 ........
500 2023-01-20 23:28:21 1
요즘 멋진 사진들이 많이올라와소 [새창]
2023/01/20 17:20:20
첫 사진이 너무 X 100000 맘에 들어요 ㅜㅜ
499 2022-11-12 05:06:34 0
개그맨 김민경 국가대표 됐다!!???? [새창]
2022/11/11 12:37:50
40대에 인생 2막을 개척하고 있는 산 증인을 지켜보자니
막 용기가 치솟고 기운이 납니다
498 2022-11-11 15:17:33 0
[새창]
자두 주스요. 구하기 힘드시면 건조살구를 먹어도 비슷한 효엄 보실수 있어요
497 2022-10-25 04:34:22 0
아이가 대전 놀러 갔다 왔다고 선물 사왔어요 [새창]
2022/10/24 12:42:43
먹던 복숭아도 맛이 좋아 진상 하였는데 사랑이 충만할때의 왕은 이를 어여삐 여겼으나
사랑이 식고 난뒤엔 그것을 핑계로 처벌함

엄마사랑하는 갸륵한 마음은 칭찬해주고
남에게 선물할 때 먼저 입 대는것은 예절에 엇나는일이니 그러면 안된다고 충고해주면 됨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돈도 모자라는 가운데
있는 돈 다 써서 자기입에만 다 넣지 않고 엄마생각하는 마음으로 선물사온 마음이 첫째요,
비록 유혹을 못이겨 한입씩만 먹었으나
한창 식욕폭팔할 남중생이
한입만 먹고 버텨냠이 둘째라

그래서 이 글은 자랑글입니다 ㅠㅠㅠㅠ
496 2022-10-25 04:20:46 0
아이가 대전 놀러 갔다 왔다고 선물 사왔어요 [새창]
2022/10/24 12:42:43
미자하

전국시대의 저서 <한비자>에 나오는 고사로 위나라(衛)나라에 미자하(彌子瑕)라는 미동(美童)이 있었는데 너무 잘 생겨서 위나라 임금 영공[1]의 총애를 받았았다. 어느 날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미자하는 급한 김에 임금의 수레를 타고 어머니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당시 국왕의 수레를 함부로 쓰면 발뒤꿈치를 잘리는 '월형'이라는 형벌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임금은 죄를 묻기는 커녕 "벌받을 것을 알면서도 수레를 타고 문안을 가다니 효성이 지극하다."라며 오히려 극구 칭찬했다.



또 한번은 미자하가 과수원에서 임금과 산책하다 복숭아를 하나 따서 먹다가 맛이 매우 좋자 자신이 먹던 복숭아를 임금에게 주었는데, 이는 불경죄로 처벌 받을 수 있는 중대한 죄였음에도 되려 "나를 사랑함이로다. 자신이 먹던 것도 잊고 날 주다니……." 하였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미자하의 용모가 시들자 임금의 사랑도 식어갔는데, 그러던 어느 날 미자하가 죄를 짓자 임금이 호통치길, "네 이놈. 너는 전날 내 수레를 함부로 훔쳐 탔고 먹다 남은 복숭아를 내게 주었지. 고얀 놈이로구나!"라며 중한 벌을 내렸다고 한다.



눈에 씌여진 콩깍지가 벗겨지면 어떻게 되는가를 잘 알려주는 고사라 할 만하다.



한비자는 이 에피소드를 평하기를 "미자하의 행동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변한 것은 군주의 마음이다. 예쁠 때는 뭔 짓을 해도 예쁘지만 눈밖에 나면 그 행동이 다 미워지는 법이니 무슨 말을 할 때는 군주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상황 봐 가면서 해야 할 것."이라 했다.
495 2022-10-22 23:12:38 1
옥수숫대 부러뜨리기에 특화된 댕댕이 [새창]
2022/10/22 17:46:16
사탕수수 즙 발아먹으려고 저러는 건가? ㅋㅋㅋ
494 2022-09-30 11:44:09 2
[새창]
난 왜 이짤만 보면 민지 왔쩌염 뿌우
만 생각나는가
493 2022-09-23 03:34:02 0
사투리를 쓰지않는 부산 친구 [새창]
2022/09/22 15:37:58
발음
나는 사투리를 안쓰자나
레도 도레파미 레미파레
492 2022-09-21 02:13:53 4
"한국인 식탁에서 보지 못한 풀은 높은 확률로 독초" [새창]
2022/09/20 15:58:33

수년간의 체험 데이터로 이뤄낸 슬픈 역사
491 2022-09-15 00:09:21 0
아들이 맨날 아침마다 징징대서 [새창]
2022/09/13 16:56:09
카트마다 바코드 리더 한개씩만 달아주면 안될까요 ㅠㅠ
아니면 핸드폰 앱 연동해서 장바구니안에 담긴 물건 총 합 금액 만이라도
바로 바로 알수있었으몀 ㅠㅠ
490 2022-08-27 17:36:44 1
모히또의 투명한 바다 [새창]
2022/08/26 11:52:21
때려줘가 아니고 채워줘 ㅋㅋㅋㅋㅋ
정우성님과 정은채님 애긔애긔하던 시절.
참고로 정은채님 더킹에 나오는 여자총제 그사람이에요
489 2022-08-03 13:43:36 3
세계 4대 문명 근황 [새창]
2022/08/03 02:03:02
존버 정신에 입각하자면 입지 선정 기가 막힌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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