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
2015-02-10 01:07:31
0
전 뱅기에서 제공하는 그 담요.. 넘 좋아요 특히 아시아나꺼... 진짜 갖고 싶던데 ㅠㅠ 흑흑
하지만 전 얌전하고 착한 손님이니까 들고 내리는 짓 따위 하지 않아요
추리닝 바지 입고 타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담요 덮고 의자 젖히고 앉아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1시간 정도라면ㅋㅋㅋㅋ
사실 비행공포증이 있어서 타기 전에 식은땀을 줄줄 흘리고 잠도 못 자지만 그래도 뱅기 타고 싶어요
이 글 보니 여행 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