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몇 분이 노조 창설을 시도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가 사업체로 분리되기도 하고 정품 프로그램 사용 문제 등 현실의 벽에 가로박혀 번번히 실패하시더라구요.. 그나마 여건이 괜찮은 곳은 토요일 의무 휴무를 시행하는 단체에 가입해서 강제휴무를 하기도 합니다 전 아니지만요 ㅜㅜ
갑자기 생각났는데 예전에 페북에서 본 글이라 자세히는 기억 안 나지만 어떤 분이 독일에 워킹 홀리데이를 가셨는데 그곳에서 적성에 맞는 일도 찾았고 또 생활도 즐거우셨나봐요 하지만 워홀 비자로는 체류에 한계가 있으니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이 곳이 나의 사회였으면 하고 너무나 간절히 바란다는 내용이었어요 2664939배 공감되고 너무나도 슬펐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