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민주당내에서 해당 사실을 알았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방관한 사실이 드러나면 응당의 책임을 져야죠. 당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특정 정치인을 비호한 건데요. 적폐에는 좌우가 없고 니편 내편도 없습니다. 앞으로 민주당이 더 발전되고 나아가려면 이런 작업이 꼭 필요해요.
찢묻었다고 욕먹은 사람들이 정계은퇴하고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길 바라는 거죠.
괜히 이재명 까던 사람들이 주구장창 탈당 운운하고 민주당 압박한게 아닙니다. 이재명 리스크는 애초에 이재명을 까기위해서 나온게 아니라 민주당을 지키기위해 나온건데 1. 그걸 모르는 사람들 2. 이재명 지지자들이 줄곧 입다물고 지켜보자고만 반복한거죠. 나중에 벌어질 진흙탕 싸움을 막자고 싸운건데 정작 진흙탕 방치한 사람들은 이제 나몰라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