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안의 기본 설정은 성인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반응이 귀엽고 재밌어서 주변에서 많이 놀려대는 설정. 하지만 약간 카사노바 기질이 있어서 약간의 대화만으로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금세 사버리곤하는 천연의 성질이 있다. 주 전투는 마법, 마검사를 지향한다.
평소에는 밝은거같지만 속으로는 생각이 많은타입, 어떤때는 막상 생각이 많아져서 말 한마디를 못떼고 쩔쩔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사단 조원 아이들도 그런 성향을 잘 알아 편하게 할때는 장난도 걸고 그러지만, 진지하게 수련을 임할때는 말이 없고 생각이 깊어지며, 어떠한 사고가 나게되면 제일 먼저 달려가 일을 완벽하게 처리후에 다가가서 울먹대는것이 밀레시안.
톨비쉬에게 가장 큰 애정을 받고있다, 밀레시안에게 약간 집착하는 기운도 있어 밀레시안은 좀 귀찮아하지만 꽤나 신뢰하고 있다.
디이에게는 가장 많은 관심을 주며 훈련시킴에 디이에게 굉장한 동경을 받는다.
이 설정에서의 알터는 약간 얀데레가 되기 직전의 혼란스러운 상태, 하지만 우선적으로 친절하다. 밀레시안은 아직까지 알터를 강아지마냥 귀여워한다.
카즈윈은 매우 무관심하나 알고보면 밀레시안에게 매우 관심을 쓰고있다. 밀레시안은 아마 제일 카즈윈에 대해서는 '?' 상태이다, 단지 자신이 금방 놀려먹히기 때문에 카즈윈은 은근히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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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급하게 찍어봤어요ㅠ ㅠ 지급 입고있는게 스트리트 의상이라...가발도 그렇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