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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6 2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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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그 후에 잠깐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서 동성애 성향 가진 친구들을 멀리했던 적도 있어요..
근데 친구사귈때 그런면 보면서 사귄적도 없고, 내게 그런 짓을 한 친구들도 없다는걸 깨닫곤 다시 가까워졌죠.
정말 무서운세상이예요..
1/가게 안에 cctv도 못봤고(물증없음) 주방아주머니나 사장이 무슨 증언을 해주리라 생각하지도 않아서 고소는 안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순간기억력이 뛰어난 편이라 그 망할놈의 이름과 주민번호도 기억하고 있었지만(싫은새끼 기억이라 그런지 잊으려 할수록 더 떠오르더라고요) 더이상 관계되는 것조차 싫은 것도 컸어요.
마냥 잊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