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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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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광우병파동때 말씀하시는분 있는데
제가 그당시 고3떄였는데, 시위장소에 매일같이 갔거든요? 집이 바로앞이어서.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만히 서서 있거나 조용히 촛불들고 돌아다니면서 '검역 주권'을 갖자는 사람들이나, 구경온 사람들이었고
일부사람만 반미를 외치고 주한미군 꺼져라 외치고 별 개소리 다하고다녔는데
그거아세요? 대부분사람들 그사람들 그러던말던 개무시하고 검역주권 가져서 혹시모를 문제에 대비하자고 말하고있던거?
그리고 국정마비는 꽤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검역주권을 이야기하고, 혹시모를 사태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것때문에 일어났다고 하는데
대국민성명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그걸 대통령이 국민성명을 내고 진정을 시켜야지 무작정 전경들과 닭장차로 길목을 에워싸고, 사람들이 한달정도 되니까(맨처음 시도가 선동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만.)청와대쪽으로 행진하는건 있었습니다만, 그때까지 무슨 말이라도 있었는지 알고 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