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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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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한데는 양반이엿네요.. 나름 알만한 사람 다 아는곳에서 일햇는데 거긴 밥해주는 이모님들이랑 설거지 해주는 이모님들이 따로 계셧어요. 그래서 신경쓸게 다른곳보단 적엇ㄴ는데도 불구하고 그당시 너무 힘들어서 때려쳣죠. 하는일에 비해선 주는건 쥐꼬리만한 돈이랑 눈치정도입니다. 막내엿는데 그렇게 눈치 안볼수가 없엇어요. 그나마 그것도 덜한 편이엿다고 생각하지만. 이런곳에서 일하시는분들보면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