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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0 0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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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반성하는 맘에 이런글 적으셨다고해도,
환영못받는거..아시죠?
경험에 의한 충고라.. 그때 "일진"이였던 당신은
남이했던 무언의 충고 혹은 학교선생님이나 주변인들의
충고, 알아들으셨나요?
곧, 보류 갈꺼같은 기분의 게시물이지만( 좋은 의도였다곤 하나 이런글은 오유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성격의 게시글 같아서..)
그래도 작성자님 보시라고 장문의 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자랑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나요?
술마실때, 혹은 여자앞에서 아님 같은 또래앞에서
아님 군대앞에서,
이런곳에 대고(자음이지만) 학교이름 까지 거론하시면서
사과하시는게.. 보기가 언짢네요
저는 왕따도 일진도 아닌 그저 평범한 학생이였지만,
...당신이 괴롭혔던 학우들을 위해서 뭘 할필요는 없는거같아요 , 떳떳하게 살고있다고 죄송할필요도 없으신거같고
굳이 이런글까지 작성하시면서 남들에게 해명하실 필요 없으실꺼 같다는 얘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