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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코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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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014-09-10 11:27:10 2
악마를 보았다 [새창]
2014/09/10 01:23:36
정작 추석때는 즈그들 조상에도 음식도 저렇게 준비를 안한다는 점이죠
403 2014-09-09 13:05:16 32
EA (맥시스) "심즈 4가 팔리지 않으면 5편은 없을 것이다" [새창]
2014/09/08 22:01:41

가만 보니 얘들은 한두번도 아님 ㅋㅋㅋㅋ
402 2014-09-09 13:02:48 10
EA (맥시스) "심즈 4가 팔리지 않으면 5편은 없을 것이다" [새창]
2014/09/08 22:01:41

그후로 심즈4 이후를 본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399 2014-09-06 18:16:09 44
한 일본인 교수의 일베 예언.jpg [새창]
2014/09/06 16:14:45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1베충은 비유로 하자면 아프리카 소년병에 해당됩니다
신념도 없고 목적도 없고 명분도 없고 자신들의 손에 쥐어진 키보드로
아군적군 할것 없이 무차별적인 난사를 하는
그저 어른들의 정치적인 소모품으로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그런 놈들입니다

진짜 무서운건 그런 벌레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양복입은 놈들이지요
앞에서는 선동을 하고 정작 행동할때는 뒤에서 내빼는 지휘 하는 놈들이요

저들이나중에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옮겨질때는
애국, 안보, 보수 어쩌구 하는 명분을 만들어 태극기를 흔들면서 집단적으로 시위 하게 될것입니다
398 2014-09-06 18:02:14 0
[새창]
방송 들었갔는데 벌레들이 들끓어서 버티다 못해서 나왔어요 ㅠㅠ

막말로 구더기가 드글거리는 곳에 맨정신으로 버티는 사람 어디 있나요 ㅠㅠ
397 2014-09-06 17:43:36 5
illbe충들 먹방보러옴ㅎ [새창]
2014/09/06 15:03:07
저만 소름돋나요??
네오나치..일본극우..kkk 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당당하게 기어나오는 순간 부터 걷잡을수 없게 번지던데..
396 2014-09-06 12:03:42 0
[심즈4] 심즈4에도 보니 업적같은게 있더라구요 [새창]
2014/09/05 22:41:50
ㅠㅠ
395 2014-09-06 09:53:01 25
중고나라 스탭의 흔한 스펙 [새창]
2014/09/06 00:56:54


394 2014-09-06 09:46:53 18
중고나라 스탭의 흔한 스펙 [새창]
2014/09/06 00:56:54
'사'자 직업 ㅋㅋ
수도사
야만용사
마법사
하사
중사
특전사 이런걸로 부심 부리는거 아닌가 ㅋㅋ?
393 2014-09-05 10:32:27 4
[새창]
1111
그런 실체를 감출려고 교과서를 검열하죠 ㅋㅋㅋ
392 2014-09-04 12:55:58 7
게임음악 역사상 최초의 그래미상 수상곡 [새창]
2014/09/03 20:01:47

비슷한 성격의 노래를 추천하자면
씬 레드 라인 OST - Jisas yu holem hand blong mi
http://www.youtube.com/watch?v=yTF8RTWMOP8

분위기는 바바예투랑 다르지만
아프리카 원어로 찬송하는게 신비로워요
391 2014-09-03 15:00:50 41
75년도 금지곡 결정이유... [새창]
2014/09/03 12:42:05

델리스파이스- 노인구국결사대

권총을 찬 색안경 야망의 청년장교
(김종필을 묘사)

그땐 구국의 결단 하지만 이젠 탐욕
타다 남은 나무토막 꼴로 있기는 싫었어
서쪽 하늘을 전부 벌겋게 물들여

지혜는 없는 아집 사라져가는 총기
물론 이번이 마지막 추한 욕심의 백발
타다 남은 나무들이 때론 더 아름답기도 해
국가와 이 민족을 위해 바쳤던 한평생 멋진 퇴장
저 노인들을 보라 끝이 없는 싸움에
당신 없을 태평성대 노인구국결사대

저 노인들을 보라 끝이 없는 싸움에
당신 없을 태평성대 노인구국결사대

지난해 1월 델리스파이스를 인터뷰 하면서 그들의 노래 ‘노인구국결사대’에 대해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지난 대선기간 동안 JP가 했던 “국가와 이 민족을 위해 바쳤던 한 평생”이라는 발언을 듣던 중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다. 평소 서정적이고 사적인 가사의 노래를 조용조용 노래하곤 하던 이들을 자극한 것은 바로 “국가와 민족을위해…”라는 말 때문이었다.‘구국’은 어느새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 자동으로 역겨움을느끼게 하는 단어가 됐다. 지난 역사를 통해 터득한 것이다. 델리스파이스의 노래처럼 ‘구국의 결단’이라는 말이 담은 진실은 ‘탐욕’이며 ‘타다 남은 나무토막 꼴로 있기는 싫은’ 정치인들이 즐겨 쓰는 말임은 모두가 알고 있다.
/최지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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