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각오 하셨다니 그냥 쓸게요 이미 운동남한테 맘 끌린거같은데 걍 금수저남친한테 헤어지자하고 운동남만나세요 남친이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지금 만나는 여자가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걍 헤어지고 맘편하게 본능이 이끄는대로 하세요 뭐 결정은 님맘이고 안헤어지고 운동남 양다리 걸칠 수 있지만 역지사지로 남친 기분 생각해보시길 ㅎㅎ
가끔 연게올때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약간 연애를 게임처럼 생각합니다.. 공략의 대상으로 보고 그사람의 취향같은걸 맞춰주면서 호감을 이끌어내고 사귀는데 결국엔 오래 연애를 못하더라구요... 거진 1년안에 다 헤어졌던거같습니다 제가 초반의 열정이 사라진게 문제겠지만요 혹시 이런 경우엔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안그럴려고 해도 습관적으로 반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