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들린다이씨가 젊었을 때 일입니다. 메들린 씨는 한국 부산에 사는 한 대학생과 펜팔친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편지를 몇 년간 주고 받으며 날을 잡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편지를 통해 종종 서로의 언어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한국어를 조금 알게된 다이씨는 펜팔친구와 상봉하게 되었고 그들은 식사겸 술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술을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다이씨가 물었습니다.
메를린다이 : 친구야 한국은 술문화가 어떻게 되니? 펜팔친구 : 한국은 술대결을 통해 강하고 약함을 가린단다. 그걸 부산사투리로 다이다이라고 하지. 메를린다이 : 그럼 우리도 한번 해볼까?
펜팔친구 : oh. me and dye, diedie gga myeon one of two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