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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2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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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던유저로서 말합니다.
오픈 초기에 약속했던 싱글모드(프롤로그) 진도 빼주기로 한지가 벌써 3년이 넘어감
초기에했던 약속도 안지키면서 무조건 새로운거니깐 좋지라고 하기전에 옛날 공약이나좀 지켜줬음.
그리고 운영진 소통이라는 이름의 ㅈ목은 그만좀했으면 진짜 다른게임보다 운영진이 일부유저랑 판깔고 다른유저 농락하는 게임은 사퍼말고 본적이없는듯...
돈벌이에만 신경을 쓰지말고 게임본래의 내실이나좀 다졌으면.
아예 시스템적으로 건들지 못하겠으면 넘버링 후속을 내놓던가. 부실한집 리모델링해도 결국 무너지기마련인데...
진짜 오버워치하면서 느낀건 사퍼처음했을때의 두근거림을 다시느낄줄을 몰랐는데... 사퍼왜이리 속은 썩었고 겉만 번지르르한 게임이되었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