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7
2017-10-13 23:07:38
12
어떻게 들리실진 모르겠지만.. 혼자 모든걸 안고가려고 하지마세요. 상대방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아니, 어쩌면 알면서도 교묘하게 모르는척 하는걸수도 있죠.
이걸 왜 작성자분이 책임져야하나요? 엄마때문이란말을 해도 그건 작성자분 잘못이 아닙니다. 사실을 얘기하는것 뿐이예요. 잠시 착하고 돈벌어다주는 딸은 내려놓고 냉정한 한 사람으로써 얘기하세요.
그리고 기회가된다면 파산신청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러지않는한 악순환이 나아지긴 좀 어려워보이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