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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1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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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우리아빠가 그런말도 못하고 살아야되냐고 묻네요...
지금 이혼생각하는 이유도 8할이 시댁때문입니다.
아이문제는 남편하고 얘기하면 합의점을 찾을수 있을거같아요. 시댁은 합의점이 없네요.
이 대목만 너댓번은 더 본것같네요.
아이문제를 남편하고 합의점을 찾으려면 남편이 시댁에 알아서 커트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런말도 못하고 살아야한다니....
남편이랑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남편분이 전 더 크다고보네요. 시댁과의 거리는 남편이 중간역할을 얼마나 잘하느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