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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1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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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념만으로 잘 설명 할 수 있는데, 그걸 설명하는데, 수식을 알면 1시간이면 설명 할 수 있는걸 짧으면 5시간 길면 10시간 설명해야 해서 효율이 떨어져서 불가능하게 느껴집니다... 그시간에 수학을 가르치는게 낮겠다고 생각을 많은 사람이 하는거죵 ㅎㅎ
제가 잠깐 아는 것으로만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페러데이의 장 개념이 고전역학의 개념과 충돌하는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상대성원리+상대성이론이 고전역학의 개념과 충돌하는 부분은, 고전 역학에서 가정하는 시간과 질량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질량이나 시간이 변할일을 없죵.
그러나 이 모든 문제가 빛이 가지고 있는 요상한 성질로 인해(빛의 속도는 관찰자의 속도와 무관하게 항상 일정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질량과 시간이 고정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구체적으로 달리는 기차안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사람이 있을때 두사람 가운데 있는 전등이 있다고 한다면,
기차안의 두사람에게 도달하는 빛은 똑같은 시간에 오겠지만,
기차 밖에서 관찰하고 있는 사람이 보았을 때는, 기차의 진행방향에 있는 사람에게 빛이 빨리 도착하고
기차의 진행반대방향에 있는 사람에게는 빛이 느리게 도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관찰자가 어떠한 상대적인 속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길이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빛의 속도는 일정하니, 길이가 달라져야 설명 가능하겠죠)
구체적 내용을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옆에 공부자하는 친구 한명두고 밥사주면서 얘기를 듣는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