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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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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 2016-07-12 12:33:26 3
총알도 베는 일본도의 위엄 [새창]
2016/07/11 15:20:56
일본도는 좋은 칼이 아님. 일본도 재련기술이 뛰어난 기술인거임.
일본도의 우수성은 칼의 장점에서 찾을게 아니라 일본의 구린 재질의 철을 이용해서도 이정도 전투에 쓸만한 칼을 만들어낸 일본 장인의 전통기술에 감탄해야하는거임. 칼 자체는 전투 나갈때 두세개씩 가지고 나갈정도로 이가 나가거나 깨져버리기 쉽고 장점이라고는 가벼운점밖에 없음. 길이도 짧음.
위에 나뭇잎이 떨어지면 둘로 잘려 떨어지는 신기의 날카로움을 보인다는 전설적 묘사도 사실 어떤 칼이던간에 존내 갈아대면 가능함. 중세시대에 망치처럼 때려죽이는데 치중한 대형 검들은 어차피 갑옷입은 상대를 찍어죽일 생각을 했기 때문에 중량을 늘리고 날은 세우지 않았음. 손을 대고 문질러도 피가 안날정도. 그런 검도 갈면 장미칼이 되는거임.
일본인들은 지네 검을 조또 모르면서 일본 서브컬쳐에서 일본도를 굉장히 잘못된 방향으로 미화하고 와패니즈들이 빨면서 왜곡됨. 정작 중요한 우수성은 잊혀지고 이상한 근거없는 전설적 묘사와 미신적인 믿음만 남았음.
1086 2016-07-12 12:27:43 3
총알도 베는 일본도의 위엄 [새창]
2016/07/11 15:20:56
1그걸 커터칼이라고 하시면.... 자 대고 종이 그으면 책상도 모자라 건물 바닥까지 자르는 물건인데...
1085 2016-07-12 12:25:38 3
총알도 베는 일본도의 위엄 [새창]
2016/07/11 15:20:56
금지되었다는 납탄은 과거 전열보병시대 막바지에 나타난 전장식 라이플 머스킷에서 망치로 때려넣는 통째 납재질 총알 아닌가요? 왜, 그, 강선에 총알이 꼭 들어맞지 않으면 강선효과가 없어서 미니에탄이 나오기 전까지는 납탄을 사용했잖아요. 때려 넣으면 총강에 납이 변형하며 들어맞아서 강선효과를 받는게 가능했지만 총열에 찌꺼기가 많이 남고 부상자가 납중독으로 죽는게 잔인해서 금지하기로 조약을 맺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후로는 구리등의 금속으로 코팅하죠.
현대 모든 기본 FMJ탄은 다 안에 납이 들어가는데요....
1084 2016-07-11 14:45:41 64
부산가는 버스인줄 ;;; [새창]
2016/07/11 11:33:27
제발 마지막에 효과음 넣어서 흥겨움을 조성하려는 시도는 그만둬....
1083 2016-07-11 14:44:31 17
부산가는 버스인줄 ;;; [새창]
2016/07/11 11:33:27
첫 대댓글 뜻은 이런듯 합니다.
"퍼가도 된냐고 묻는게 옳지 않다. 정 저 사진을 가지고 싶다면 네가 길에 나가서 같은 영화광고를 부착한 버스를 찾아 직접 사진을 찍도록 해라. 일사병도 걸릴겸 해서 고생하고 오너라"하는 식으로 비판하는것 같네요.
퍼갈 생각하지말고 정 갖고 싶으면 직접 찍어라, 그런 생각을 가질거면 일사병이나 걸려라. 이런식으로
그런데 퍼가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물어보는 댓글에 이런식으로 공격적이며 조롱조의 대댓글을 다는게 잘못된것 같아요.
살뺀다는 외모비하나 살찐사람 무시하는 발언도 있구요
1082 2016-07-11 14:36:17 0
여자분들 엘리베이터에서 제발 [새창]
2016/07/11 08:27:57
헐?! 알래스카에도 수협 있어요?
1081 2016-07-11 14:33:44 0
[새창]
주제와는 별개로 님 말씀 덕에 생각하다 떠올랐는데요, 피부에서 느끼는 뜨거움의 정도와 입속에너 느끼는 정도는 다른것 같네요?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국이라고 손을 담구지는 못하잖아요. 피부도 부위별로 다르고. 신기하당
1080 2016-07-11 14:28:53 1
[새창]
아니면 라면으로 풍선을 불 수 있다던가?
1079 2016-07-11 14:28:16 2
[새창]
꺼, 껌이요?!!! 면발 씹다가 종이에 뱉으면서 먹어야 하나요?
1078 2016-07-11 14:26:28 0
[새창]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물과 공기 모두 표피서 온점으로 느끼는거잖아요. 둘의 차이의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하는데요
1077 2016-07-11 14:24:45 2/15
[새창]
그런데도 왜 물은 체온과 많이 차이나지 않게 조금만 온도가 낮아도 시원하다고 느끼는 반면 공기는 체온보다 꽤 많이 낮은 온도에서도 덥게 느껴지냐는 질문인것 같아요. 온도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냐에 따라 냉각효율이 달라지는건 맞지만 작성글의 질문만화의 주제에는 답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1076 2016-07-11 14:22:58 150
[새창]
이중창에서 이용하듯이 공기는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온보다 아주 조금만 차가운 물에 들어가도 몸에서 열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 물이 시원하다고 느낄겁니다. 하지만 공기는 체온보다 훨씬 낮은 30도 초반대가 되어도 몸에서 열을 잘 뺏어가지 않습니다. 20도대는 되어야 열발산이 원활하게 가능하죠. 그래서 체온보다 온도가 낮은 공기도 덥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간단히 찾아보았는데, 이정도 이유인것 같더군요. 더 정확히 설명해실 분이 나타나셨으면 하는 맘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물론 습도와의 관계라던가 습도로 인한 불쾌감이 더움의 불쾌함과 어떤 차이가 있다던가 하는 내용은 생각하지 않는 설명입니다.
1075 2016-07-10 21:29:50 0
신뢰도 100% 영화 포스터 문구.jpg [새창]
2016/07/08 11:50:27
이 짤 볼때마다 뒤에 고긴줄 알고 정육점이라 착각함ㅋ
1074 2016-07-10 19:33:56 0
무한병신.TXT [새창]
2016/07/10 19:33:43
작성자 멍청이 또라이놈. 이딴걸 글이라고....ㅉㅉ
1073 2016-07-10 12:07:22 0
운전자 : 무단횡단자들 ㅅㅂ [새창]
2016/07/09 20:24:36
총 치고는 화염이 너무 하얀데요? 카메라 플래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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