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7
2016-11-10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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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전생에 오십평생 성실하게 직업에 종사한 결과 크게 성공을 거둔 한 남성이었습니다.
가난한 집안사정때문에 중학교를 중퇴하고 이일 저일 다 찾아하며 가족들을 부양하던 당신은 "그래도 고등학교는 나와야 먹고살지 않겠느냐, 아는것이 힘인 세상이다"라며 책값을 내어주시던 사장님의 말씀에 마음을 굳히고 검정고시를 보아 단번에 통과했습니다. 명석한 머리로 장학금을 받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당신은 어엿한 직장에 취직했으나, 못난 상사에게 찍혀서 승진도 못하고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아가며 겨우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았으나 항상 성실히 일했습니다. 당신의 성실함에 우주신께서도 감명하셨던것인지 어느날 당신의 머릿속에는 엄청난 사업 아이디어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당신은 사내다운 호기로움을 가지고 조금씩 모아온 돈을 들고 오십평생 성실하게 일해왔던 직장을 뛰쳐나왔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당신은 처음에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더욱 열심히 일하였고, 결국 길가다가 재미로 샀던 로또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우주신의 인도함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우주신의 가르침을 들으면 복이 쌓이고 돈도 쌓입니다.
가난한 집안사정때문에 중학교를 중퇴하고 이일 저일 다 찾아하며 가족들을 부양하던 당신은 "그래도 고등학교는 나와야 먹고살지 않겠느냐, 아는것이 힘인 세상이다"라며 책값을 내어주시던 사장님의 말씀에 마음을 굳히고 검정고시를 보아 단번에 통과했습니다. 명석한 머리로 장학금을 받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당신은 어엿한 직장에 취직했으나, 못난 상사에게 찍혀서 승진도 못하고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아가며 겨우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았으나 항상 성실히 일했습니다. 당신의 성실함에 우주신께서도 감명하셨던것인지 어느날 당신의 머릿속에는 엄청난 사업 아이디어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당신은 사내다운 호기로움을 가지고 조금씩 모아온 돈을 들고 오십평생 성실하게 일해왔던 직장을 뛰쳐나왔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당신은 처음에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더욱 열심히 일하였고, 결국 길가다가 재미로 샀던 로또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우주신의 인도함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우주신의 가르침을 들으면 복이 쌓이고 돈도 쌓입니다.
3096
2016-11-10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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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고양이 알러지가 있던 고양이었습니다. 고양이 알러지는 당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졌던 질병이었습니다.
3095
2016-11-10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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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선 낯익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분명 저번시간에 복음을 들으셨던 분이지요. 이번에는 다른 형제님들을 위해 이만 물러가세요.
3094
2016-11-10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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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류 최초로 드멜흐진타인을 맛본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현대까지 드멜흐진타인을 맛본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비밀 연구소에서 직접 제조한 이 건강음료에 드멜흐진타인이란 이름을 붙인것은 당신이 전생에 마지막으로 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3093
2016-11-10 1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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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전생에 나무늘보였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친구들은 운 좋게도 나무열매라는것이 자신들보다 빠르지 않은 존재였기 굶어죽지 않았습니다. 불행히도 당신은 어느날 숨을 쉰다는 행위를 인식해버렸고, 마침 숨을 내쉬었던 당신에게 다시 숨을 들이마신다는것은 너무나 귀찮은 동작이었습니다.
혹시 뒹굴거리는게 좋지 않나요? 혹시 아침에 이부자리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지 않나요? 혹시 겨울에 전기장판 이부자리에서 귤을 까먹으며 만화책을 읽는것이 멈출 수 없을정도로 유혹적이지 않나요? 그것은 바로 그대의 전생의 기운이 혼에 깃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상에 방해가 된다면 그 혼을 정화해야 합니다. 우주의 기운으로 티끌을 씻어내려면 우주신의 풍수가 깃든 성지에서 우주신의 대리자의 인도함을 받으셔야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당장 찾아가십시오.
혹시 뒹굴거리는게 좋지 않나요? 혹시 아침에 이부자리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지 않나요? 혹시 겨울에 전기장판 이부자리에서 귤을 까먹으며 만화책을 읽는것이 멈출 수 없을정도로 유혹적이지 않나요? 그것은 바로 그대의 전생의 기운이 혼에 깃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상에 방해가 된다면 그 혼을 정화해야 합니다. 우주의 기운으로 티끌을 씻어내려면 우주신의 풍수가 깃든 성지에서 우주신의 대리자의 인도함을 받으셔야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당장 찾아가십시오.
3090
2016-11-10 09:48:10
5
미국도 뽑기는 힐러리가 많이 뽑혔어요. 간선제라 선거인단수때문에 개표도 안끝난 상태에서 이미 트럼프가 당선되긴 했는데, 국민투표수는 아직도 힐러리가 많아요.
3089
2016-11-10 09:38:51
2
Fire=발사
ㄹ혜: 내가 발사됐다고?
ㄹ혜: 내가 발사됐다고?
3088
2016-11-10 09:33:03
12/11
아니 이게 왜 반대를 받는거죠? 깡패 중국 옆에서 미국입김 없이 혼자서 잘 할것 같아요? 우리가 비리청산하고 속 다잡아서 알짜에 속이 꽉찬 나라가 되어도 체급이 달라요. 한미동맹을 끊어버리자고 하는건가요?
전작권회수에 부정적인것도 아니고 미국에 빌붙어먹자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당시 찬성하고 지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이 지 앞가림도 잘 못하고 있는데다가 옆나라들은 이전과 달리 극단적으로 미쳐가고 있어요. 상황을 좀 봐야한단겁니다. 자존심때문에 가냐 그래 가라하고 가오챙기기에는 뭔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작권회수에 부정적인것도 아니고 미국에 빌붙어먹자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당시 찬성하고 지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이 지 앞가림도 잘 못하고 있는데다가 옆나라들은 이전과 달리 극단적으로 미쳐가고 있어요. 상황을 좀 봐야한단겁니다. 자존심때문에 가냐 그래 가라하고 가오챙기기에는 뭔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3087
2016-11-10 08:46:07
15/25
그래도 주한미군 나가면 타격이 큽니다. 일단 북한은 당연히 이기지만 안아프게 이길 수가 없고, 뭣보다 우리가 걱정할건 중국입니다. 중국이 맘먹고 들어오면 미국 없이는 한번에 먹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걸 빌미로 중국이 앞으로 깡패짓하며 삥뜯기가 쉬워져요. 그리고 지금 근혜의 도움으로 슬슬 다시 깨어나는 제국주의 일본도 위험하죠. 크게 봐야 합니다.
3086
2016-11-10 08:25:11
99
흑인 미성년자와 중년아저씨의 구분도 못하던 내가 흑인의 나이변화를 알아보게 될줄이야... 인종을 뛰어넘은 노화를 하며 고생했는데...
3085
2016-11-10 00:06:25
5
기병이 무슨말이에요? 유라 말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