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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0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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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현재 입장에선 일반 대다수의 국민들은 모르죠!
언론은 자유로워야 하지만 일정선의 통제가 안된다면 그것 또한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기에 더 조심스럽다고 봅니다.
카스의내용도 중요하지만 비상시의 행동요령은 메뉴일이 있고 계획된 데로 움직이는것이 우선입니다.
2차 사고 발생을 방지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무릅쓸정도의 상황이라면 당연 상황에 맞는 메뉴얼로 변경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프로페셔널이다, 지격증이 있다 해서 아무나 인명구조에 투입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분은 만일의사태에 자신의 모든것을 초월하고 들어가겟다는것인지........
답답하네요...저런 분 없게 해당기관이나 부서에서나 현지 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좀더 힘써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다름아닌 내 아이들 입니다. 이나라의 미래이기도 하구요!
재난에 대한 모든것을 총괄하는 막강한 조직력이 아쉽네요..
어제 인터뷰에서 한 전문가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불가능은 없다,...뭐든 동원 할 수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다.........암울한 현실이며 우리사회의 단면입니다.
결과가 나쁘면 또 몇사람이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나는 거기서 자유롭고 싶다는.....
아.....답답하네요......지금은 이럴때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