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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1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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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베오베까지;; 놀랬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나 많은 응원을 해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드리고.. 리플 하나하나 읽으며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서로 모르는 온라인이지만.. 누군가 저를 응원해주고 있다는건
참 기쁘고 감사한 일이란걸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회사 내 많은 분들께서, 다른 직장이라도 구하고 나가는게 맞지 않냐 하시지만,
일단 4월엔 여행을 좀 다녀볼 생각입니다.
제 자신에게 위로와 보상을 겸한 선물을 주고,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격려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께요.
여러분들도 늘 좋은 일만 있으세요.
저도 오유 모든분들 늘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