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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03: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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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안전한 결승을 생각한다면 꼴지플랜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화에 꼴지를 하고 블랙미션만 성공한다면 다음은 탄탄대로거든요. 장동민에게 결국 걸림돌은 김유현 차연승입니다. 이번화에 그나마 쉬운상대인 둘을 떨어뜨이고 다음에 힘든 적과 계속 가느니 한번의 어려움만 넘긴다면 그 적을 미리 제거하는게 이익이죠.
정리하자면 꼴지플랜은 이번화에서 두번의 위기중(블랙미션. 데스매치)한번만 넘기면 강적을 떨어뜨리고 상대연합의 중추를..어쩌면 완전 와해시키는 기회였던 반면 작성자분이 말씀하시는 여자들의 탈락이 목표였다면 쉬운상대 하나를 강적과 대치시켜서 강적이 탈락하는 요행을 바라는것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시즌1에서 데스매치 간 플레이어중에 강적을 상대로 정한 참가자들의 예를 블랙가넷의 장점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했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