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1
2017-03-04 12:20:57
36
대학을 보호자가 멋대로 제적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교수한테 전화해서 제적시켜달라고 한다?? 무슨 중학교 담임선생님 면담전화입니까??ㅋㅋ
엄마가 뭣도 모르면서 그냥 글쓴이 협박할라고 그러는거에요 그거 신경쓰지 말아요.
그리고 엄마가 어마무시한 백이 대학내에 있어서 글쓴이 제적 시켰다 해도 재입학이라는 제도도 있고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없어요.
딸내미의 소중한 꿈을 볼모삼아서 협박하는거보면 참..... 충분히 다른 구제책도 있는거같은데 도대체 왜??
아무튼 엄마가 글올린카페에서 엄마 몸만 생각하라는 듯이 저는 글쓴이에게 글쓴님만 생각하라고 하고싶네요.
절대로 돈 엄마 주지마세요. 주고 욕먹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더더 요구할수도 있고요.
휴학하고 돈 버시되, 본인의 독립자금으로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