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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1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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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교육 정말 필요하고, 책이야말로 오랜시간 누적된 실력으로 읽는 것이더군요. 괜히 n학년 필독서,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 청소년을 위한 탈무드, 그냥 탈무드 이렇게 있는게 아니었어요 ㅠㅠ
게다가 외국어로 구사할 수 있는 최대치가 바로 본인의 모국어 실력이래요. 모국어인 한국어로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영어는 그거보다 더 못한다는 말이죠.
요즘 실질적 문맹이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단편적인 단어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진다네요 ㅠㅠ 해결책이 시급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