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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0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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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부가 누렇고 오렌지가 받는데(막 이상하진 않아서) 쿨쿨한 것도 어울리길래 뉴트럴인줄 알고 한 두어달간 착각했었어요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트럴이 아니라 쿨톤이 찰떡인걸 두어달이나 쿨쿨한걸 바르고서야 알게 되다니 .... 저 그냥 뉴트럴톤인데 눈두덩이만 완전 쿨!쿨!한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잼 ....
게다가 겨쿨은 좀 적잖아요? 그래서 더 제가 겨쿨일거란 생각을 못한 게 큰 것 같아요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내가 겨쿨이겠어? 겨쿨이라니, 정말 상상도 못해본 것 ....
그리고 훈또깨미님 말씀처럼 진짜 좋아하는 색이랑 어울리는 색 어울리는 건 축복같숩니당!!! 사실, 어울리면 그 색조를 좋아하게 되는 것도 조금 있는 것 같지만 *-_-* .... 전 진짜 안색 확 밝아지는 건 둘째치고 폰카가 잡아내는 피부 색이 달라지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 전 진짜 그냥 제 피부색이 별론데 폰도 오래되서 후져서 그런 줄 알았거든요 (._. ..... 바보잼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