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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0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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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내려갔는데, 다른 경향기사에도 비슷한 대목이 있네요.
박 전 대변인은 사퇴 발표 전까지 캠프 직원들에게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정무수석까지 보내 당을 설득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청와대에서 출마를 하라 마라 할 상황이 아니지 않으냐”고 했고, 당 관계자는 “청와대는 이 문제에 관해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라며 부인했다. 당 관계자는 “박 전 대변인에 대해서 단호한 입장을 보이지 않으면 선거를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142308005&code=910100#csidxc370ec5eb8c0dc18866641a70a7f1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