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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22: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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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서는 오늘도 한잔 벌써 땡기고 오신 삘인데...? 혹시 오늘도 밀레시안을 만나서 한 잔 걸치신건 아닌지...? 사실 만취해서 즐-마를 하고있지만 술이 깨면서 자신이 즐마한 기억도 날려버리는건 아니신지...?
세상에 밀레시안... 많죠...저도 오프로도 온으로도 아는 밀레는 많았지만 페미사태 이후로 모조리 손절했다는게 함정 근데 꽤 오래 알고지냈고 오프로도 잘 만난지라 아직도 가끔 흔적들이 보이는데 그때마다 혐오감이 가득가득 차올라서 넘 빡쳐여 다 갖다 버렸는데 왜 자꾸 눈에 띄어서 사람을 빡돌게 하는지 원
그래도 마비노기라 하면 모두의 추억 게임이니까요 여기저기서 마비 얘기하면 옛 밀레건 현 밀레건 잘 튀어나오니까 마주치기도 쉽고...
지금은 추억이 썩어서 젤리가 되어버린 연못 꼴이지만
그리고 오유는 댓글 수정 기능을 추가하라 오타 한번 고치려고 이게 뭔 귀찮은 짓이여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