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청년들 =의경
이러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저시간대까지 광화문을 지키며 목소리를 내야했던
전국에서 몰려든 불쌍한 국민들은 안보이시나봅니다
지난주에도 추운데 새벽 2시까지
떨고있는 의경들의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지난주에 새벽녘까지 그 추운데 50여명의 사람들이 남아서
서로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듣고
이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윗사람들을 원망해야죠.
시간의 광대님의 말씀은
글이 한문장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국민들이 아무이유없이 때쓰러나와서
아무 죄없는 의경들이 고생한다로
읽힐 수도 있습니다. 그게 의도하신바와 맞는지요.
혹시 보고 올려주시는
다음 댓글또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경우
글을 하나 새로 파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