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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05: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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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그..뜬금은 아니고 그 동안 눈 색때문인가 왕따처럼 지내오고 옛날 그 두뇌였나 기억력때문에 검은 조직 속 두뇌 연구에 쓰이다가 무지개빛같은걸 보면 다시 기억해내는?아쒸.. 무튼 그런 능력 가지고 있었는데요..(몸도 날렵하고 암호 기억같은 부분에 뛰어남/그리고 무슨 아크릴판으로 된 무지개 비슷한 색 묶음을 늘 지니고 다님) 이 언니분이.... 무튼 그런 상황 속에 정이란것을 모르고 거의 실험받다 시피 지내다.. 어떤 미션을 받고 실행에 옮기다가 아야를 하게 됩니다. 그 후 다리 위에서 어떤 강에 빠져들었나 그래요. 그러다가 겨우 헤엄쳐 나왔는데 놀이공원에 나오는 불빛을 보고 괴명을 지르다가 기억을 잊은 채로 공원에 앉아있습니당.. 이 때 코난과 그 똘마니들이 이 언니에게 다가가 도움이 되어주려 하고(오지랖) 상처난 부분도 호야호야 해주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추억이란 것을 심어줍니다. 정이란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결국엔 어릴 땐 몰랐던 해맑은 동심과 따듯한 정과 행복한 감정? 그런거에 흔들려서 배신을 때리고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구한 후 미끼가 되어 도망가다가 홀연히 사라지게?되는걸로 기억합니다. 죽은건지 사라진건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ㅜㅜ내가 머라 쓴건지두 모르겟지만...무튼 그렇습니당....잉 졸려워라 하여간 ㅜㅜ 감동적인 스토리에요...제 기억상... 설명이 넘나 이상하지만...무튼....무튼 그렇슴당.... 뜬금포 아니에용 ㅜㅜ나누이해할수잇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