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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1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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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씩 두명, 1,000만원 한명 빌려줌.
2,000만원 빌려간 새끼는 15년간 1,100만원 갚음. 이후로 말이 없음. 날잡아 조질라고 지켜보는 중
2,000만원 빌려간 다른 새끼는 준다고 한 날짜가 많이 지났는데 말이 없음. 한달만 더 지켜보고 말하려고 하는 중
1,000만원 빌려준 친구는 3년간 500 갚음. 다 갚진 못했지만 빌려간거 잊지 않고 있다고 수시로 얘기함. 코로나 땜에 사정이 여의치 않은걸 알기에 재촉은 안하는 중. 항상 고맙다고 말함. 돈 다 받으면 친구네 가족하고 함께 여행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