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 내용은 공감하지 않지만 딱 한번 기회를 준다는것에는 찬성합니다. 사람이 완벽하지 않으므로 한번쯤은 실수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반복된다면 실수가 아닌거겠지요... 물론 작성자님께서 과거를 잊고 받아주실 마음이 있을 경우 이야기지만요. 작성자님이 그 일이 계속 신경쓰이신다면 받아주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1. 대부분의 병원 동일 + 수술은 사전고지함 2. 동물은 문진이 불가능하므로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능성 있는 검사를 모두 해볼수밖에 없음 3. 건강보험 미적용시 사람의 진료비보다 동물의 진료비가 훨씬 저렴(이거 예전에 콜로세움 섰을때 계산해본적 있었는데 사람의 절반 가량이었습니다)
저도 뮤지컬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별로였어요... 오히려 일반 영화와 뮤지컬 사이 어딘가로 어중간하게 섞어버였단 느낌만 들었고요 완전히 뮤지컬로 가던지, 아니면 노래에만 확실히 집중해서 비긴어게인이나 어거스트러쉬처럼 노래만으로도 기억에 남을 영화로 가던지 하는쪽이 나았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