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65
2017-04-07 22:18:57
0
95사이즈 어딨나.. 뒤적뒤적.. 아 맨 아래 있구나!
16264
2017-04-07 22:17:10
6
원칙주의자 치고 자신한테도 저런식으로 엄격한 애들 본적이 없음. 단순 닉언급이 뭐라고 참..ㅋㅋ
16254
2017-04-07 12:10:39
0
본인이 셀프디스한거면 모르겠는데 잘 안맞는 비유같기도 해연
16253
2017-04-07 11:53:27
12
ㅋㅋㅋㅋ 논쟁 재밌네요.
당시 수상함포가 지금처럼 사통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ㅋㅋ 대충 맞취서 쏘는거에요. 파고가 미친듯 높은날 제외하고는 롤링 피칭 주워섬길것 조차 아니며 그 낮은 정밀도를 수로 커버하는거죠. 판옥선도 그렇지만 전열함이 그 특성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죠. 그리고 당시 함포는 원거리 대함전뿐아니라 일종의 백병근접전 지원용 개념으로도 많이 썼습니다. 서로 상륙전 일제사라던가 서로 얽혔을때 홀수선쪽 때리는 그런 용도로요. 그리고 안택선이 저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종잇장같진 않은데 기본 내구성이 많이 딸린건 맞습니다. 체급차이도 크고.. 거기다 대함 타격능력 딸리는데 말 다했죠.
당시 수상함포가 지금처럼 사통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ㅋㅋ 대충 맞취서 쏘는거에요. 파고가 미친듯 높은날 제외하고는 롤링 피칭 주워섬길것 조차 아니며 그 낮은 정밀도를 수로 커버하는거죠. 판옥선도 그렇지만 전열함이 그 특성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죠. 그리고 당시 함포는 원거리 대함전뿐아니라 일종의 백병근접전 지원용 개념으로도 많이 썼습니다. 서로 상륙전 일제사라던가 서로 얽혔을때 홀수선쪽 때리는 그런 용도로요. 그리고 안택선이 저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종잇장같진 않은데 기본 내구성이 많이 딸린건 맞습니다. 체급차이도 크고.. 거기다 대함 타격능력 딸리는데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