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자들이 내는 목소리가 메갈들 대상으로만으로 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지금의 화두는 양성평등이에요. 메갈이 틀렸다 우리가 맞다가 아니라. 그 일부와 전체의 이야기는 참 어렵긴 한데요.. 미리 발생했던 선례를 볼때 그 일부만이 그런 생각을 가졌다면 뉴질랜드가 그꼴 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여튼 솔직한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케바케죠. 한 6-7년전 이야기지만 제가 있던 회사는 자유롭게 썼습니다. 보건휴가 개념이아닌 일반 휴가 연장선상의 개념으로요. 생리휴가 안쓰면 5만원 보너스 같은 개념으로 월급에 추가되어 그런 식이라 대부분 쓰는 분위기였구요. 그때 사귀던 여친 다니던 회사도 부서장이 용인해줘서 잘 썼는데 그 다음해인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오유 분위기보며 여자들은 다 군대가는걸 비하한다(?) 다 남자를 비하하는 생각을가진다(?)라는 생각이 많이 만연해지셔서 지금 분위기가 얼마나 과해졌는지에대해 돌아볼 여유가 없으신것같은데 여자가 임신하는 일을 지가 좋아서 떡친 결과물이라고 비하하는 일과 남자들에게 집지키는 개처럼 군대 갔다왔다라고 비하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죠???
과격해지는 분위기를 보며
라고 말씀 하신 부분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이 글의 표현방식은 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 차치해두고 어떤 부분이 과격하다고 느끼셨는지 구체적인 링크로 예시를 들어주실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사실 표현 자체로는 맞아요. 저희는 2년간 개처럼 지냈어요. 인간으로서 누릴수있는 모든 기본권을 거세당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