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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6 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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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뭐야 이 반대는.
요즘같은 세상에 대놓고 무시는 못하죠.
벌써 한참 전 이야기인데 스벅에서 유학온지 얼마 안된 여자동생이 카운터에 물 달라고 갔는데 애가 울면서 와요ㅋㅋ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 발음 이상하다고 스탭들(백인, 흑인 각1,둘다 여자) 이 계속 비아냥대면서 컴어겐? 익스큐즈미? 이러면서 애를 ㅂㅅ취급한거에요. 그때 빡쳐서 매니저 기어나오라고해서 엄청 클레임 걸었는데 그 두 축생들은 그 뒤로도 그 지점에서 계속 보이더군요.
저야 덩치가 크고 외모가 포악하여 건든적은 없다고 봐도 좋은데 실제로 살아보면 저런 꼴 숱하게 보거든요?
영미권이라고 해서 꿈과 희망의 나라가 아닙니다.
미국 백인들이 죄다 레드넥에 와이트 트래쉬만 있는것도 아니고요ㅋㅋ
우리 코가 석잔데 별걸 다 커버쳐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