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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14: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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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은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싶은데 칼 다섯자루 추가로 등에 차고 다녔다는 부분.
이게 그때 고려인들이 비도술에 능해서 단도를 그정도 가지고 다녔다는 기록을 봤는데 만약 일반검이라면 이 아조시도 꽤나 한 무력 한다는 이야기임.
그 시절 아무리 잘 만들어봐야 제련기술에 한계가 있고 칼이란게 사람좀 베다보면 폐품되기 마련이라 (게다가 말 타고 있을경우 더 잘 부러지는 편) 추가로 검(혹은 다른 무기)을 소지하는 경우는 동서양 막론하고 흔한편인데
이 아조시 일선에서 몸소 칼 휘두르고 다니던 아조시인데 그 말인즉슨 칼 5자루정도는 더 필요했고 그 대 여섯자루 다 사용할때 까지 생존할 만 한 무력이 있었다고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