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나올때는 이상한 거부감에 못보고 금새 채널 돌렸던 1인으로서(전체적인 볼륨이 너무 커서 그랬던듯...강호동이 힘을 많이 뺀 우리동네 예체능은 즐겨보고있습니다. 스타킹 등 그전 강호동 예능들은 화쟈성때문에 보고싶어도 차마 귀따거워서 못봤었음....) 지금 잔잔하면서도 곳곳에서 소소하게 재미있는 1박2일이 훨씬 좋습니다!
샵에서 쓰는 비싼거 말고 일반적으로 저렴하게 파는것들은 거의 고만고만한거같아요. 혼용되는걸로 사시면 되고... 한번 큐어링하고서 부족하다 싶으면 한번 더 큐어링 해주시면 되니 뭐....샵에서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저는 아모레 대란 한참 전에 이니스프리에서 행사할때 그냥 사서 무난하게 쓰고있어요. 그 전에 쓰던건 완전 초창기때 꺼라서 건전지로 쓰고 전구수도 작고 한손 다 안들어가던거 ㅋㅋㅋㅋㅋㅋ
저 2주 여행하는데 기초 샘플 위주로 파우치 작은거 하나 색조 파우치 작은거 하나 들고갔었거든요.....근데 왠걸 돌아다니면서 색조 막 사고 산걸로 다음날 바르고 ㅋㅋㅋㅋㅋㅋ 기초도 한세트 장만하고 ㅋㅋㅋㅋ 나중에 집에 와보니 가져간거보다 산게 훨씬 많았..........아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