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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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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공포가 될 수도 있는게,
어렸을때, 한 십수년 전에 친구가 운전을 전혀 못하고 차도 전혀 몰랐는데.....밤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면서 택시에서 전화를 하더니 안끊더라고요. 그런가보다 하고서 만났는데 자기 너무 무서웠다고 택시탔는데 차 문이 갑자기 잠기더니 자기가 모오오올래 락을 풀었는데도 또 잠겼다고 너무너무 무서웠다고 하길래 요즘 차들 보통 주행속도 40키로 넘으면 자동잠김이라고 얘기해줬어요. 친구가 처음엔 그래??!!! 하면서 황당해하다가 둘이 엄청 웃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