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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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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화를 해보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갈길가신다는 작성자분의 행동을 보면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꾸고 짐을 보내고 끝장을 보신다는건데 이상황에서는 누구 집인지 중요해지죠.
서로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서 서로 대화없이 있다가 그런일이 있었는데
다들 남편이 100번 잘못한 것 맞지만 대화를 시도해보라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시고
마이웨이 하시는 작성자분이 안타까워요...
그런데도 아직도 화가 안풀리셔서 도어락을 바꾸고 짐을 택배로 보낸다고 하시고,
지금으로서는 대화가 힘들다고 하시는데... 이상황에선 누구 명의의 집인지 중요하다고 볼수도 있지않나요?
위로를 바라시는건지 해결책을 바라시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