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2
2016-06-27 0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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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감할 수 없는 댓글이 있지만,
우리는 모두 무언갈 생각하고 판단할 때
자신이 경험하고, 겪었던 인생에 비추어 생각하고 판단을 내리죠.
그 차이에 따른 괴리라고 생각은 들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고, 도덕성을 가르치려 든다는 부분은 전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힘들고 힘든 현실 드라마에서라도 행복하자고 행복한 드라마 쓰는 작가님이신데요.
해석의 차이는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니 강요할 순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