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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2017-02-04 13:01:15 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2/04 12:17:41
북한에서 샀나요? 껄껄 북한것같아보이네요 색상같은것들이
945 2017-02-04 12:58:52 0
비궁 유도로켓탄 발사 테스트.gif [새창]
2017/02/03 17:37:13
미국명으로는 로거, 프로젝트명 메두사라고 불리는 로켓입니다. 애초부터 로우코스트로 시작되는 명칭인 만큼
앞서 말씀하신것처럼 싸게싸게 70mm 무유도로켓 히드라에다가 적외선유도장치를 달아 유도로켓으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기존에는 미해군과 우리공군(KA-1), 해병대(서해5도)의 합작으로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미국과 우리공군은 발을 빼버린상태라
지금은 지대함유도로켓 플랫폼만 남아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겁나게 올라가서 헬파이어(or 현궁)이나 해군의 130mm유도로켓과 가격차이가 이제는 크게 안난다라고 하네요.

더 웃긴건 로거는 화력이 큰편이 아니라서 北의 공기부양정을 치명상정도에 그치는 반면에 130mm는 완파가 가능하다라고 하니 비궁의 위치가 애매해졌다라고합니다.
944 2017-02-04 12:22:06 1
현역 미군인데 한국인의 관점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2/04 08:05:27
2002년에 발생한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 소위 "미선이 효순이"사건에 대해서 몇가지 첨언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반미감정은 사실 정치적으로 만들어낸 경향이 크다라고 봅니다. 특히 이런 반미감정을 이용하는 곳이 NL계열이고요.
때문에 이러한 정치적인 이용때문에 국민들의 반미감정은 잠깐 커졌다가 다시 사그라듭니다.
정치적목적으로 감정에 사그라드는 행동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반미감정이 크다라고 볼수가없죠.

당시에 발생한 사건은 정말 유감스러운 "사고사건"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당시 사고피의자인
그런데 초창기의 인터넷문화와, NL계열의 정치정략적인 반미 이해관계(대표적으로 fucking usa라는 노래도 있죠. 더해서 안톤오노김동성선수 쇼트트랙 부정경기사건까지 겹쳤습니다.), 온갖음모론까지까지 더해지면서 반미감정이 잠시동안 거대한물결로 확산되어버렸습니다.

이 사건을 다시 돌이켜보면 모자이크처리 되지않은 당시 압사피해자 시신의 모습을 적나라게 인터넷상에 공유해버리면서 반미감정을 부축였다라는겁니다. 네이버, 야후, 다음, 네띠앙등 당시 인터넷을 접속할줄아는 왠만한 유저라면 한번쯤 다 봤을겁니다 저도 봤고요.
얼마나 충격적이였나면 장갑차에 치인정도가 아니고 유해가 잔인하게 으꺠져버린상태여서 당시 장갑차조종수이자, 사건피의자인 마크워크하사조차 PTSD를 앓고, 정신과치료를 받고있다고하네요.

그리고 북한과의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통일을 방해하는것은 미국이다라는 식의 구호도 만들어졌습니다.
북한의 행태도 놀랍게 진행되는데, 이때 사고피해자였던 두사람을 평양 모란봉제1중학교에 등록하고 명예졸업장을 수여합니다.

음모론중에서는 고의성을 논하는 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드리자면 사고사건입니다. 우방국의 국민들 고의적 장갑차로 밀어버리는경우는 없습니다. 미 육군이 매년 사고가 발생한 지점에 조화를 두고가는데, 오히려 이 조화를 누군가 짓밟는다라는것이고 또 유족의 동의없이 자극적으로 찍힌 피해자들의 유해를 지속적으로 특정정치세력이 올린다라는것이 반미감정의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943 2017-02-04 10:54:03 0
현역 미군인데 한국인의 관점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2/04 08:05:27
저는 미국이 소위말하는 "참수작전"을 통한 김정은 모가지따기만 한다면, 확전없이 충분히 북한체제의 변화를 바꿀수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참수작전의 시행은 까놓고말해 2010년이전이던 이후던간에 언제 어디든지 할수있습니다
다만 참수작전을 하기위한 사전준비가 현재의 우리나라가 되어 있지않다라고 봅니다.

참수작전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북한주민들의 계몽이 요구됩니다.
북한의 민중봉기를 유도하고 선행할수있어야하고, 한국정부의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켜놔야합니다.
두번째는, 김정은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체제, 새정부를 구성할 대한 엘리트계층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겁니다.
만약 이 두가지만 가능하다라고 한다면, 북한에대한 선제타격은 언제든지 가능하고, 미국과 한국은 최소한의 물리적 무력을 통해
북한을 변화시키는것이 가능하다라고 봅니다.
942 2017-02-04 09:18:10 4
현역 미군인데 한국인의 관점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2/04 08:05:27
트럼프에 대한 이미지는 먼로주의, 소위말하는 아메리카퍼스트라고 불리는 것들에 대한 우려이고 이에 대한 이미지가 풍자로 나옵니다.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른 우방국인 일본 독일 프랑스의 매체에서도 트럼프대통령이 핵무기나 전쟁을 쉽게 결정할것이라고 하는 풍자적 요소가 미디어로 나타나는것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물론 미국도 의사결정시스템이나 국정시스템이 대통령이 모든것을 결정하는것이 아니니 전쟁이나 핵무기 이용이 실제로 이행되는 확률은 크게높다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그건 트럼프가 미 대선기간에 보여주었던 언행이 우방국들에게 얼만큼 지지를 받을수있는것일까는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제 생각은 미 자국내 국민도 절반이나 지지하지않는 대통령이니 외교나 안보관계에 있어서 현재의 미국대통령의 의사결정과 그러한 의사결정을 집행하는 미국에 대해 주변 우방국들의 지지를 요구하거나 설득이 가능할까요? 이미지개선이 가능할까요??
941 2017-02-04 09:08:23 7
현역 미군인데 한국인의 관점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2/04 08:05:27
미국의 언론매체마다 성향이 다르듯 한국 또한 모든 미디어매체가 미국이나 혹은 트럼프에 대해 같은 시각으로 보지않습니다. 같은 시각으로 보는 나라라면 중국이나 북한정도겠죠.

다양한 미디어 채널이 있는만큼 그들이 가진 미국에대한 인상은 다릅니다만, 일단 미국에 대한 이미지는 나쁜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극 우호적이다라고 볼수있죠.

한국의 안보환경에서는 미국이 없으면 안된다라는 시각은 지배적입니다. 그로인해 몇몇 미디어 매체는 사대주의 경향까지 있고요.

다만 한국도 마찬가지이고 당연합니다만 미국은 자국우선주의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또 군수산업과 네오콘으로 위시되는 것들 때문에 타국의 전쟁을 자국의 이익으로 삼는다라는 이미지 또한 공존하고 있습니다
940 2017-02-04 08:57:21 10
일제가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새창]
2017/02/03 14:38:16
히틀러는 도조히데키를 끌어들이면서 일본이 극동소련을 치기를 원했죠. 소련의 전선이 분할되는사이에 히틀러는 영국과 휴전협상을 하면서 재정비할시간을 벌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멍청한 대본영은 미국을 치게되죠
939 2017-02-03 14:12:01 0
FC-31(J-31) VS KF-X [새창]
2017/02/01 10:57:55
일단 fc-31에 탑재된 레이더는 확실하게 정보가 나오지않았습니다만 j20은 약 1800개 소자가 들었갔다라고 하고요.
우리 보라매는 시제품에서 1182개 소자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938 2017-01-31 04:38:28 0
FA-50 공격기 첫 실전경험 치뤘답니다. [새창]
2017/01/29 19:36:49
제 생각은 KFX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이 오면, 자연스럽게 FA-50의 개량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고
그때면 중거리미사일장착이나 현재 美 TX사업처럼 공중급유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937 2017-01-31 04:37:16 0
FA-50 공격기 첫 실전경험 치뤘답니다. [새창]
2017/01/29 19:36:49
별거없다라.,.FA-50가 LOW급 전투기의 수준에서 보면 고급전투기중 하나죠.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이 특별할뿐이지 전세계적인 추세는 군축이 대세이고,
이 흐름에서 본다면 하이급기체보다 로우급기체의 수요가 더 눌어나고있지요. 특히 제3세계를 비롯해서요.
FA-50과 비교되는 기체라고 한다면 M-346이나 YAK-130정도인데 FA-50과 비교하면 FA-50성능이 우월하죠,.
936 2017-01-31 04:24:02 0
FA-50 공격기 첫 실전경험 치뤘답니다. [새창]
2017/01/29 19:36:49
FA-50 야간공습 가능한 기체입니다. NVG가 있는데 왜 야간임무수행이안됩니까..
935 2017-01-31 04:14:21 0
FA-50 공격기 첫 실전경험 치뤘답니다. [새창]
2017/01/29 19:36:49
KFX사업에 위협이 되기도했습니다. 실제로 F-50이라는 페이퍼기체가 있었고요. 물론 ROC상의 체급차이가 있었기에 좌절되었습니다만
그이후에 지속적으로 C-501기체가 등장하는등 T+50의 파생개념의 기체를 지속적으로 주장했었습니다.
그것이 카이가 단순히 찔러본다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시겠습니다만, C-501의 등장이 꽤나 집요했고, 시끄러웠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국방과학연구소가 C-501기체에 대한 연구를 아예 하지않았던것도 아니고요.
쌍발기체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만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게되면 어쩔수없이 고려대상일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문에 시간도 조금 길어졌고요.

그리고 공군이 반대한다라고 해도, 이 사업을 주도하는것은 공군이 아니라 방사청입니다.
제한된 예산범위와, 우리가 가지고있는 기술적 한계를 직시하게되면 그런주장이 아예 현실성이 없다라고 할수없죠.
934 2017-01-30 08:46:45 0
버뮤다삼각지공원 [새창]
2017/01/30 08:31:03
손시려워요ㅠ 전부 폰들고있어요
933 2017-01-30 08:46:29 0
버뮤다삼각지공원 [새창]
2017/01/30 08:31:03
지금꽉차서 집에가고 있어요
932 2017-01-30 03:10:08 0
질문 몇가지 [새창]
2017/01/29 18:20:07
2. KFX 사업은 해야만 하는 사업입니다.
사실, KFX사업 추진 그자체는 DJ정부때 시작했고, 참여정부때 사업이 조금 지지부진(?)하다가 MB정부때 구사회생했습니다.
정파에 관계없이 KFX로 인해 발생하는 국가안보와, 국가경제산업의 발판을 마련할수있다라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KFX사업은 우리가 최초로 시작하는 전투기개발사업인만큼, 일본의 F-3나 중국의 J-20과 대등한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고
또, KFX사업자체의 ROC(사업요구특성)이 미디엄급 전투기에 맞춰져있으니, 일본이나 중국의 하이급전투기개발과는 성능적으로 아래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을 몇가지 첨언하자면, 국가안보, 국가경제의 기반을 두면서 겨우 20조만(개발8조8천억) 투자하는것은 조금 안타깝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일본은 45조를 부웠다라고하죠... 우리가 후발주자인 만큼 시간도 촉박하고 돈이라도 많이 투자했으면 하는데 그게 안된다라는게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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