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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14: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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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고생하셨어요
저도 180만, 110만원 각각(둘다+20%연이자 붙어서 360만, 200만) 두명에게 돈 빌려준거 못받아서 민사 갔는데
우선 180만짜리는 통장 압류걸어버리니 바로 연락왔네요
문제는 110만원 짜리가 결혼도 하고 차도 사고 난리도 아닌데, 와이프 앞으로 다 해놨네요
이 건은 180만원짜리 해결되면 그걸로 저도 빨간딱지나 붙여볼 생각입니다.
특히나 110만원짜리는 막장으로 살고 있는지.. 새로 산 차에도 대부업체 저당만 800만원이 잡혀있고..
하여간 개판이이예요
민사 6년차 들어가는데 이제 슬슬 끝이 보입니다..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