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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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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이 그게 아니자나요....
남고를 가던 남중을 가던 공학을 가던 뭐던간에
단순 선생님스스로의 감정에 치우쳐서 휘두룬 폭력이아닌
교육을 위해서 행하는 채벌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생들이 채벌을 싫어하고 멀리하는 이유는
너무 많은 대다수의 선생이라고 부르기 뭐한 것들이
교육을 위해서라는 이름아래 자신의 기분따라 폭력의 강도도 횟수도 달라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선생이 때리기만 하면 바로 저런반응이 나오는것이죠...
어린 아이들이 뭘알겠습니까?
어린녀석들을 저렇게 만든건 다름아닌 어른들입니다
집에서 하나뿐인 자식이라고 최고로 키운것도 어른
그버릇을 고쳐놓겠다고 따뜻한 말보다는 손이 먼저 움직이는것도 어른
티비에서 동화나 만화를 보며 웃으며 커야하는 아이들이
9시뉴스를 보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갔게하는것조차도 어른기타등등등드읃읃읃으등등ㄷ으등등등...
참 씁쓸한 세상이죠
내가 점심에 뭘먹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