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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2010-12-24 20:00:52 1
[새창]
글쓰신분은 좋은 뜻으로 하신말씀 같은데

왜 이렇게 다들...

저역시도 한국에서는 중학교 1학년 중퇴(아..그때는 중퇴도 안되서 자퇴로...ㅠ)하고

중국 상해로 날라와있는 20대 중후반의 청년..??입니다

처음에 저가 한국에서 나올때역시도

한국사회에서 치이는게 싫었습니다

그때는 그저 어린나이에 외국은 남이 어찌하던 신경안쓴다는데..
여기는 왜 하나같이 남에 행동에 관심갖고
관심갖는거는 상관없지만 꼭 비하하려하고 깍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와서 역시도 한국인들보면 아 왜저러고다닐까..
안쪽팔리나-_- 난 저런사람들하고 달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외국 친구들을 많이 알아가면 갈수록
참 이만큼 정많고 따뜻한 민족이 없더군요

대학교에 있을때 친구들끼리 그런말을 했습니다
한국인은 해외로 나오면 애국심 X700%라고 ㅎㅎㅎ
저역시도 그런 케이스중에 하나구요
왠지 한국인이 욕먹거나그럼 지나가다가도 도와주고,,,
왜 이런말을 주저리주저리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쓰신분 땅설고 물설은 나라에서 같이 화이팅하자구요!!!

그리고 인터넷에 있는 키보드워리어들께 한마디만할께요
(위에 리플 몇몇놈들도 포함)
잘들어라
한글만큼 아름다운 언어도 없더라
중국어? 일본어? 영어? 라틴어? 프랑스?독일?
그어디도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언어는 없다
어째서 왜 이런 아름다운 언어를 더욱 배우려하지않고
남을 비하하고 비방하는데만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제발 그러지마라 정말 얼굴보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뒤에서 남얘기하고
외국애들 다 모아놓고 얘기해보면 전부 쪽바리 같다고 그런다
웃으면서 A얘기하고 속으로는 음흉한 B생각하고있는..
다른나라가 우라나라의 좋은점들을 배우도록하게해야지
왜 타국의 나쁜것들을 배우는지....
이런표현이 나쁘단건알지만 참 한심해보인다 불쌍하고
나이가 어리다면 고쳐나가면 되는거고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라면....... 답없습니다 다시 태어나시죠



말이 길어졌네요
글쓴님 악플에 상처받지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우린 한국인임을 잊지 말아요 한글도 배우고 시간틈틈이 짬내어서
한국 역사도 공부하고해서 자부심을 가지세요!!!!
477 2010-12-24 13:00:37 2
나도 남자지만;;; [새창]
2010/12/24 01:13:59
아물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적었지만 크리쓰마쓰와 새해를 혼자보내야하는 쏠로입니다...

우리는 몰라도 바보님만큼은 정말 아리따우신 여성분과 쓸쓸하지않은 크리쓰마쓰를 보내기는

개뿔
바보님도 우리와 한배를 타셨습니다.....배신은 곧 죽음이다
476 2010-12-24 13:00:37 2
나도 남자지만;;; [새창]
2010/12/24 17:01:47
아물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적었지만 크리쓰마쓰와 새해를 혼자보내야하는 쏠로입니다...

우리는 몰라도 바보님만큼은 정말 아리따우신 여성분과 쓸쓸하지않은 크리쓰마쓰를 보내기는

개뿔
바보님도 우리와 한배를 타셨습니다.....배신은 곧 죽음이다
475 2010-12-24 12:56:39 2
나도 남자지만;;; [새창]
2010/12/24 01:13:59
글쓴이 말에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솔직히 제주변에서 조차도 저가보기엔 여자는 그냥 잘해주니까 편하게 대한거고

남자는...음 그러니까

호감표시정도지 정말 좋아한다 라고 데이트 신청한번 안해놓고

훗날 나너 좋아 라고 고백하고 차이고나서 완전 개X이라고 소문내고다니고

야 여자가 표현 애매모호하게 했다하지말고 남자 니들부터 똑바로 감정표현해라

좋으면 정말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하고 나가서 식사도하고

분위기좋은곳에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진득하게 대화도 나눠보고

나 이런사람이다. 우리 한번 알아가봤으면 좋겠다.
내일부턴 그냥 친구가 아니라 남자로써 날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정확하게
표현을 해줘야 여자도 안 햇갈리고 오히려 이성으로 느낄수있게되는거지

돼도않는 선물공세에 괜히 티도안나는 점심값계산에
그래놓고 "아 씨바X 존X 개X이네-_-.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했는데 나를 차???아나진짜-_-"이지랄좀하지마라정말


미친거지미친거야...
그리고 아니 한순간이라도 좋아하는 감정을 느낀 상대를 어떻게 그렇게 나쁘게 얘기할수있는지..
그러니까 지들이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를 모르지
단한순간이라도 진실된 사랑을 해본적이 없으니.
오로지 물질적인 육체적인 사랑만 바라고 진도 빨리나가기만 바라고 여자를 처다보니
진짜 사랑을 못하고 진짜 사람을 못만나고
미안한데 여자들은 남자보다 눈치도 빠르고 직감도 훠얼씬 뛰어나단다
몇번 대화해보고 만나보면 이사람에대해 파악하고 판단한다고

제발 지가 못나서 못만나는거를 상대방탓은하지말자 정말...
패자가 가장 추할때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때야.

그리고 술자리에서도..
예전 학교다닐때 과 모임을 하고있었는데
남자 한놈이 얼굴 씨뻘게져서 누나한테 치근덕거리더라-_-
사람이 워낙 좋았던 그분은 그저 웃으면서 오늘 많이 취했네~ 왜그래~ 알겠어 그만~.....
야 뭔뜻인지 못알아듣냐-_-??
저말이 오늘 많이 취했으니까 오늘은 치근덕거려도 괜찮아~ 라는 말로들리냐
더이상 어떻게 거절의사를 표시해야하니

싫다그러면 아 팅기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조금 돌려서 말하면 아 나한테 마음은 있는데
아직 정확히 잘 모르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제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 내가 한순간이든 지속적이든
호감을 느꼇고 좋아한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야
제발 조금더 상대방을 아껴주길바란다.
-대한민국의 찌질한 몇몇 남자새X들에게


글쓴이에게 격하게 공감하며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__)
모두 메리클쓰마쓰에요~~~
474 2010-12-24 12:56:39 31
나도 남자지만;;; [새창]
2010/12/24 17:01:47
글쓴이 말에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솔직히 제주변에서 조차도 저가보기엔 여자는 그냥 잘해주니까 편하게 대한거고

남자는...음 그러니까

호감표시정도지 정말 좋아한다 라고 데이트 신청한번 안해놓고

훗날 나너 좋아 라고 고백하고 차이고나서 완전 개X이라고 소문내고다니고

야 여자가 표현 애매모호하게 했다하지말고 남자 니들부터 똑바로 감정표현해라

좋으면 정말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하고 나가서 식사도하고

분위기좋은곳에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진득하게 대화도 나눠보고

나 이런사람이다. 우리 한번 알아가봤으면 좋겠다.
내일부턴 그냥 친구가 아니라 남자로써 날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정확하게
표현을 해줘야 여자도 안 햇갈리고 오히려 이성으로 느낄수있게되는거지

돼도않는 선물공세에 괜히 티도안나는 점심값계산에
그래놓고 "아 씨바X 존X 개X이네-_-.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했는데 나를 차???아나진짜-_-"이지랄좀하지마라정말


미친거지미친거야...
그리고 아니 한순간이라도 좋아하는 감정을 느낀 상대를 어떻게 그렇게 나쁘게 얘기할수있는지..
그러니까 지들이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를 모르지
단한순간이라도 진실된 사랑을 해본적이 없으니.
오로지 물질적인 육체적인 사랑만 바라고 진도 빨리나가기만 바라고 여자를 처다보니
진짜 사랑을 못하고 진짜 사람을 못만나고
미안한데 여자들은 남자보다 눈치도 빠르고 직감도 훠얼씬 뛰어나단다
몇번 대화해보고 만나보면 이사람에대해 파악하고 판단한다고

제발 지가 못나서 못만나는거를 상대방탓은하지말자 정말...
패자가 가장 추할때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때야.

그리고 술자리에서도..
예전 학교다닐때 과 모임을 하고있었는데
남자 한놈이 얼굴 씨뻘게져서 누나한테 치근덕거리더라-_-
사람이 워낙 좋았던 그분은 그저 웃으면서 오늘 많이 취했네~ 왜그래~ 알겠어 그만~.....
야 뭔뜻인지 못알아듣냐-_-??
저말이 오늘 많이 취했으니까 오늘은 치근덕거려도 괜찮아~ 라는 말로들리냐
더이상 어떻게 거절의사를 표시해야하니

싫다그러면 아 팅기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조금 돌려서 말하면 아 나한테 마음은 있는데
아직 정확히 잘 모르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제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 내가 한순간이든 지속적이든
호감을 느꼇고 좋아한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야
제발 조금더 상대방을 아껴주길바란다.
-대한민국의 찌질한 몇몇 남자새X들에게


글쓴이에게 격하게 공감하며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__)
모두 메리클쓰마쓰에요~~~
473 2010-12-23 19:26:47 2
비비큐의 무리수는 계속된다 [새창]
2010/12/23 09:39:01
정말 궁굼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한국은 인삼 대추 찹쌀보다 식용유값이 훠어얼씬 비싼가봐요.

일년에 한두번씩 한국들어가면 제일먼저 백숙먹으러가는데

기본이 6천원이고 대자였나?여튼 뭐 추가하면7천원 되는데

무슨 닭한마리 튀겨오는데 2만원가까이 ㄷㄷㄷㄷ
이거 한국서는 월드컵시즌때 족발만먹어야하나..
472 2010-12-23 19:11:05 7
ㅋㅋ방금 음악 듣다가 소름 돋았음 ㅋㅋㅋ [새창]
2010/12/23 14:37:24
섹쉬빔야구치///

우선 빠질하고 싶으시면 팬카페가서 하시구요
적어도 음악쪽에서 일하신다면은 예를 들어
이부분이 이렇게 다르고 이부분에서는 이런식이지만 이렇게 다르다라고 설명해야지

그럼 만약 저가 난 법학 전공해서 잘알고있는데
A랑B랑 싸웠는데 근거나증거 하나없이 그냥 A가 틀렸음 죄인임
난 법학전공이니까 내말이 맞음 내가 B를 좀 아는데 B는 착한놈이니까 그럴리없음
아 못믿겠으면 A가 죄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오셈
아니면 A가 죄인 맞음 ㅇㅇㅇㅇ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누가 제말을 들어주겠습니까...말에 신빙성이 없잔아요

그리고 많은분들한테 부탁드릴께요
다르다랑 틀리다 구분해주세요ㅠㅠ
이둘은 다른애들이에요 이상황에서 틀린애들이에요 라고 적으면 틀린거구요...(__)한글을 사랑합시다!ㅎㅎ
471 2010-12-17 08:43:18 6
마이클 조던 VS 코비 브라이언트 [새창]
2010/12/17 00:28:25
축구에서 그런말이 있자나요

호나우딩요는 인간의 몸으로 신의 플레이를하고

차두리는 신의 몸으로 인간의 플레이를 한다고...

코비는 인간의 몸으로 신의 플레이를 도전했고

우리 조던형님께서는 신의 몸으로 신의 플레이를 하셨습니다....

정말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계시고

코비형님도 81점(맞나모르겠네요...ㅠㅠ)의 사나이로 불리면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시지만
그래도 조던형님에 비하면...이건뭐
470 2010-12-17 08:38:41 1
탕웨이甲.SWF [새창]
2010/12/17 01:46:53
앗 저가 적으려 했는데 아쿄님이 먼저 적어주셨네

위에 서안 망나니님은 그냥 발음 들으시고 바로 나오는 단어로 찾으셨나봐요 ㅎㅎ

아그나저나 중국에 10년 넘게 살면서 중국어 이렇게 나긋나긋 말하는 사람 처음보네...이거참
신기하달지 그냥 웃기달지.....
469 2010-12-16 20:15:53 0
명언 한마디 [새창]
2010/12/16 17:34:50
최고의 인생보단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살자


근데뭐 최고의 인생을 산다는것도 해볼만하지뭐...☞☜
468 2010-12-13 00:48:12 2
[펌]김태원과 이승철 [새창]
2010/12/12 14:18:27
부활얘기하는 글이있었는데 왜 난 못봤지...ㅠㅠ

역대 부활 보컬들(김종서, 이승철, 故김재기, 김재희, 박완규, 정단, 정동하 급하게 적으려니 모두 기억안나네요;;;)을 보면

누구하나 노래로 빠지는 사람이 아니지만

부활에 실제 원동력이고 핵심이신분은 김태원씨죠

기타리스트로도 유명하시지만 솔직히 저가 봤을때는 기타레벨의 명성보다

작사작곡레벨이 훠~~~~~얼씬 높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이얘기는 굉장히 유명한 얘기고 저희 아버지도 같은 얘기를 저에게 해주셨는데...
전국민의 80%이상이 다 아는 얘기아니였나;;
467 2010-12-10 01:48:08 1
[새창]
아니 첫리플....

5~6년까지 갈것도없이
만으로 따지면 4년만해도 월드컵 2번볼수있는데....
466 2010-12-10 01:48:08 2
[새창]
아니 첫리플....

5~6년까지 갈것도없이
만으로 따지면 4년만해도 월드컵 2번볼수있는데....
465 2010-12-08 05:54:57 0
나는 창녀입니다 [새창]
2010/12/07 20:43:51
힘내세요

정말 힘내세요 차라리 이런식으로 한풀이한라도 한번 하시고 푸세요 다른생각 마시구요

글쓴분 말씀하시는걸 보니 그래도 걱정은 한시름 내려놉니다(__)


후에 오늘 선택한 행동에 대해 후회 하실날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참고 견디세요
그만큼 더 성장하실꺼에요

비온뒤 땅이 더 굳는다 하잖아요 선조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답니다
화이팅하세요!
464 2010-11-28 13:29:54 0
나..이렇게 젖통 이쁜거 첨봤음 ㅠ(19금) [새창]
2010/11/28 13:26:58
자 이제 왜 19금인지 차분히 상세히 면밀이 설명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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