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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3: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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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해요! 본문글만봐선 그냥 궁금하기만 하지 어리둥절하네요.
저도 친정은 지방이고 전 서울이라 끽해야 명절(1년 2번) 보는게 익숙한데, 시댁은 가까우니까 누군가의 생일일때마다 만나게 되더라구요.
저는 시댁에서 엄청 잘해주셔서 전혀 불만없고 반갑긴한데(맛있는걸 얻어먹기도하고-_-*) 만약 이분들이 나한테 잘안해주고 고깝게 대하시거나 종처럼 부리신다면 자주 끌려가는 느낌이겠구나 싶을때도 있어요.
동생분과 많은 대화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