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정언니 너무 좋아요. 요새 보좌관분들께서 일을 정말 잘하셔서 그런가 이렇게 좋은 자료도 재치있게 올라와서 더 좋아요. 심상정 의원에게 가장 크게 반했던 일은 서울대학교 다닐시절에 학생회를 들어갔더니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이 학생회'활동'을 하면 음료수를 떠주거나 보좌하는 식의 역할밖에 하지 않아서 갑갑한 마음에 뛰쳐나와 최초로 여학생회를 만들었다는 일화였어요. 상정언니 흥해라!!
전 글쓴님이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저런 양아치 고딩들한테 훈계한다고 쟤들이 바로 깨갱하고 갈게 아니라면 괴로운 시간이 늘어나는(편의점에서안나가고 진상부리는) 시간이 길어질 뿐이죠.. 쟤들이 비정상이고 니가 고생이 많다.라는 말을 제3자가 해주는게 큰 의미가 될거같아요. 잘하셨어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