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0 장동민 우승으로 끝났을거 같아요. 가넷수가 많은 or 파트너로부터 첫번째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은 오현민이 장기의 신을 자처하는 장동민을 견제하려고 첫번째로 베팅가위바위보를 선택했지만 패배. 두번째 새 게임도 오현민의 패배로 끝나서 분량이 모자라기 때문에 피디가 분량을 늘이려고 오프닝을 11분으로 늘린것 같아요
으 인터스텔라에 한표 더 줬었어야 했는데 영화를 어제 봐서... 진짜 재밌었어요. 저는 영화관에서 봐야만 할것같은 작품은 꼭 가서 챙겨보는 편인데 진짜 2014년의 상영작은 단연 인터스텔라가 최고라 생각해요. 진짜 돈내고 영화관에서 봤는데도 왠지 내가 돈을 벌어간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