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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2016-03-02 10:38:06 10
여우 김종인. 여러분은 지금 야권을 흔들던 여당전술을 보고계십니다. [새창]
2016/03/02 10:15:09
이번 필리버스터 사태 보고 김종인의 노련함을 다시 보게 됐음. 중단으로 인해 야권 지지층 대다수가 반발이 엄청 심했는데 그 화살을 박영선 한명에게로 돌려버렸죠. 박영선이 언론에 흘렸던건 계산하지 못했겠지만 박영선이 누리꾼들한테 집중 포화로 공격받는 와중에도 소속 당 의원을 보호하거나 해명하려는 최소한의 조치가 단 하나도 없는걸로 봐서 언론에 선 공개한 것과 함께필리버스터의 중단이란 근본적 문제까지도 덩달아 통째로 묻어버릴것같음. 처음엔 박영선이 딱하긴 했는데 필리버스터 내용들어보니 그런 마음도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냥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주시길
663 2016-03-01 19:33:05 0
더민주 비대위원에는 박영선만 있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6/03/01 18:41:12
네. 박영선이 언론에 얘기했다는 기사는 확인했어요. 다만 저는 국민의당, 정의당을 위시한 야당의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사전에 언질도 주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필리버스터를 중단한 비대위원들은 전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화살이 전부 박영선 한명에게 날아간다는 것은 부당하고 그저 현 상황의 책임 무마용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서요. 박영선 때문에 의원들이 모르는 상태로 언론에 알려진 시기가 빨라졌다곤 하나 비대위원 과반수 이상은 이미 중단될 것은 알았을텐데 더민주 소속 의원들에게 암시도 주지 않았고, 함께 참여한 다른 당 의원들과 상의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내렸다는게 더 괘씸해요.
662 2016-03-01 18:57:44 0
더민주 비대위원에는 박영선만 있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6/03/01 18:41:12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비대위원들이 다 함께 상의해서 끝낸건데 왜 박영선만 비판받는거죠? 아름다운 중단이 어딨어요. 필리버스터 했고, 하려고 준비 중이었던 의원들 전부 중단사실 모르는 상태로 뒤통수 맞았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그리고 박영선이 언론에 이리 흘렸다는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데 이렇게 매장하는건 제가 보기에 그냥 화풀이로밖에 안보임. 비대위 전부가 잘못한거죠
661 2016-03-01 14:15:55 0
[새창]
이제 27일 차단이신가.. 잘가세요
660 2016-03-01 09:55:32 0
필리버스터 끝까지 못하면 끝장이라더니 [새창]
2016/03/01 09:40:17
한가지는 단언할 수 있는게, 지금까지의 더민주의 행보는 생각보다 기민하진 못했고 지지자들의 기대치는 점점 낮아지고있음. 선거때는 모두 단결하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실망하는 것을 단순한 분탕으로 치부하진 말아주세요.
659 2016-02-29 21:27:29 0
필리버스터와 김종인 공천권 전권 획득에 대한 소감 [새창]
2016/02/29 20:57:13
시스템 공천 무너졌음. 내 말이 맞았음. 그러고 어쩌라는건지?
658 2016-02-29 21:21:00 0
필리버스터와 김종인 공천권 전권 획득에 대한 소감 [새창]
2016/02/29 20:57:13
국민의당이 민심 헤아리고 충분히 노력했다면 지지할 수 있었을텐데 적어도 돌아가는 꼴은 더민주보다 못 미더운데요? 전국 총선승리를 위해서 움직이는 더민주랑 호남 승리를 위해서 움직이는 국민의당 어느 쪽을 믿어야할까요?
657 2016-02-29 21:13:56 0
필리버스터와 김종인 공천권 전권 획득에 대한 소감 [새창]
2016/02/29 20:57:13
그래서 어쩌라구요? 탈당한 17명이 불쌍하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당 창설 해서 본인들 하고싶었던 새정치라는거 마음껏 하고 있는데 뭔 상관? 호남 눌러앉지나 말고 새누리 강세지역가서 표나 많이 뺏어오라고 전해주세요
656 2016-02-29 19:18:21 0
시스템 공천과 문재인, 안철수 그리고 김종인 [새창]
2016/02/29 17:33:25
도둑이 제발저려 나간 17명의 의로운 국회의원들이 억울해할까봐 쓰신건가? 의도를 모르겠네요. 교섭단체 구성하려고 아둥바둥하는 국민의당으로선 호재아니에요? 아니면, 새정치 하겠다고 나간 국민의당 의원들을 컷오프 무서워서 도망간 찌질이들로 만들 속셈?
655 2016-02-29 11:49: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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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여당이 쪼개져서 다당제 구도를 만들어야지, 이미 숫적 열세인 야당끼리 쪼개져서는 10년 100년 변화가 없습니다 어르신. 국민의당이 의석 수 아무리 많이 가져가도 새누리가 과반수면 그건 메기가 아니라 물만 흐리는 미꾸라지 일 뿐이에요. 그렇다고 국민의당이 경상도 진출하려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까 천정배 정동영 주승용 등등 기존 기득권 호남 인사들만 줄기차게 영입했는데. 그렇다고 저 분들이 젊고 새로운 인재인들인가요
654 2016-02-29 11:40:59 37
새누리 “필리버스터 철야근무로 국회 속기사 파김치” [새창]
2016/02/29 11:33:24
언제 그렇게 직원들 복지를 생각해줬다고.. 청소 노동자들 노동권 보장해주면 기어오른다고 한 새누리당 김X흠 의원님 보고 계십니까
653 2016-02-29 10:09:01 0
[새창]
친노 찾는 꼰대들의 공통점 : 친노가 누군지 모른다. 기껏 찾은 친노 인사들은 대다수가 정치 생명이 다했거나, 친노 이미지 옛날에 청산했거나, 노통때 정치활동도 한적 없는 사람 셋 중 하나임
652 2016-02-29 09:32:35 1
마리텔) 아무리 편집을 한다지만 생방 중에 엄창이라니.avi [새창]
2016/02/29 04:35:38
공중파 나갈 방송 대본에 엄ㅊ 썼으면 피디가 옷 벗어야죠. 그냥 저 사람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거
651 2016-02-28 12:27:01 0
[새창]
세상 염세적으로 사셔서 참 힘드시겠습니다 그려. 바깥도 좀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하세요
650 2016-02-27 22:08:52 0
극장 가시는 분들한테 부탁하고 싶은것 .. [새창]
2016/02/27 22:00:56
저는 슬프기보단 보기가 괴로워서 고개 돌려가며 봤어요. 개인적으론 영화 내용보단 끝나고 올라오는 크레딧이 오히려 더 감동적이더라구요. 후원자명단 주욱 나오는데 생각보다 엄청 길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줘서 할머니들을 조금이나마 위안할 수 있는 영화가 나왔구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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