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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3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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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이유를 지도부에 물었을 때, 자기들도 모른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건 전임 지도부들이 한 일이고 자기들은 명단만 받았을 뿐이다. 그래서 그리고 이유를 모르고 자료도 보여 줄 수 없고 또 그 결과에 대해서 번복할 수도 없고 이의신청을 하더라도 그 내용에 대해서 재심은 없고 다만 점수에 대한 숫자가 덧셈이 잘 됐나 틀렸나 이것만 보여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아무런 여지가 없었습니다.
1차에서 컷오프 당해서 국민의당에 간 전정희 의원 인터뷰에요. 재심해봤자 결과는 안변해요. 설사 바꾼다해도 여러 면에서 공관위의 공정성에 비판이 갈 수밖에 없음.